앞서 EhCache, Memcached 는 일반적으로 메모리를 저장소로 사용합니다만, MongoDB 와 Couchbase 는 정보를 Document 로 관리하는 NoSQL DB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단순 캐시로 쓰기에는 너무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그런만큼 메모리에서만 작동하는 캐시시스템보다는 성능은 느립니다.
하지만 대용량 데이터나 캐시해야 할 양이 엄청 많다면? 그리고 한번 캐시한 거 영구 저장이 되면 좋겠다면? (물론 삭제 기능은 있고...)
에이 그런거라면 차라리 주 저장소를 Document DB로 바꾸는게 낫죠..
아 그렇긴 하네요... 근데, 개발자들이 NoSQL을 아주 단순히 쓰는 큰 이유는 RDBMS 처럼 관계형 데이터 처리에 익숙해서 key-value나 Document, grid 에 대한 처리에 난감해 한다는 거지요. 이 문제는 hibernate-ogm 으로 어떻게 해결하는지 향후 글을 써 보겠습니다.
우선 MongoDB 로도 가능하다는 보여 드리죠.
우선 제가 사용한 라이브러리는 spring-data-mongo, mongo-java-driver 입니다.
1. MongoCacheManager
2. MongoCache
MongoCacheManager 는 별 내용 없구요... MongCache는 Spring 의 MongoTemplate 를 적극 이용하여, 저장/검색을 수행하였습니다.
상세 내용은 Spring Data Mongo 매뉴얼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3. MongoCacheConfiguration
너무 간단하죠? 나머지 테스트 코드는 앞 EhCache, Memcached 의 예와 똑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MongoDB의 경우 Database를 지정해주고, 각 캐시명을 Collection 명으로 매핑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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