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ibernate-ogm 을 제품에 적용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많은 활용이 안되나 봅니다. 개발 자료가 별로 없어, 소스와 테스트 코드를 분석하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제 나름대로 테스트 환경부터 만들어서 공부하는 습관이 도움이 되네요...
그래서 제가 만든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이 것을 바탕으로 hibernate-ogm을 제품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hibernate-ogm 도 hibernate 와 유사하게 환경설정을 합니다. 다만, hibernate 3.x 대의 Configuration을 이용하여 SessionFactory를 build 하는 것과 유사하게 SessionFactory를 빌드합니다. 즉 hibernate 4.x대와는 다르게 설정하네요.
또 한가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Configuration에서 Package 추가는 잘 안되고, annotationClass 는 제대로 되는군요...
=> 제가 잘못알고 알고 있었네요. package 추가 시에는 scan을 해줘야 하는데 그것은 새로 구현을 해야 하는 거더군요^^
우선 모든 Datastore (NoSql이라 그런지 Database 라 하지 않고 Datastore 라고 하는군요) 에 공통되는 부분을 구현한 GridDatastoreConfigBase.java 파일을 보면
public SessionFactory sessionFactory() {...} 는 아주 익숙한 코드지요? 단지 Configuration class가 hibernate 것이 아닌 hibernate-ogm의 OgmConfiguration을 사용한다는 것만 다릅니다.
아래의 getDatabaseName(), getMappedPackageNames(), getMappedEntities() 메소드는 각자 Datastore와 제품에 따라 재정의하면 됩니다.
그 밑에 getHibernateProperties() 와 getHibernateOgmProperties() 는 각각 Hibernate 설정과 Hibernate-Ogm 설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도 재정의를 통해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럼 MongoDB를 사용하는 환경설정은? 위의 GridDataStoreConfigBase를 상속하여 몇가지 메소드를 재정의만 하면 됩니다.
MongoDB 만의 설정을 보면 database 명을 설정해줘야 하고, 엔티티의 저장 방식을 설정해주게
됩니다. AssociationStorage enum 값의 설명을 보면 ...
입니다. Entity 들을 전역 컬렉션에 저장, 지정한 컬렉션에 저장, 엔티티별로 저장과 같이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뭐 Lazy Initialization을 많이 사용하려면 엔티티별로 저장하고, 일반적으로는 컬렉션에 저장하는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그럼 실제 테스트 시에 사용할 Configuration을 보면은
과 같습니다. DB명을 지정하고, 매핑된 엔티티를 지정해 주는 것으로 끝납니다^^
이제부터는 위의 Configuration을 이용하여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테스트를 수행하면됩니다
hibernate-ogm은 현재까지 NoSQL을 단순 저장소로 밖에 활용 못한 것을 Object Grid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차원 업그래이드된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는 RDBMS 뿐 아니라 NoSQL도 특정 제품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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